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를
2조 4천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권오봉 청장은
오늘(18) 열린 신년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1분기 안에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
올해 2조 4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청장은 이와 함께 철강과 화학, 항만 등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여수 화양지구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복합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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