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내일(20)부터 임시 판매장에서 영업을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현 시장 주변 배수펌프장 공터와 도로에가로 3m, 세로 3m 규모의 천막 74동등 720㎡ 규모의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고 내일부터 임시영업에 나설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시 판매장에는 선어 13개등모두 79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며활어 판매업소는 상,하수도 시설설치가 마무리되는 오는 24일부터 영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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