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가 비교적 좋은 평가 속에서
매출 양극화 문제가 개선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평가·선정위원회는
지난 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8개월 동안
낭만포차 17개소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총 매출 16억 6천여 만원을 기록하면서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포차 별로
최대 매출액과 최소 매출액의 차이가
1억5천여 만원에 이르러
매출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는
다문화 가정 등에 추첨 배정하고 있으며
지난 해 첫 도입 당시 경쟁률이 10:1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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