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해 지역내 2천여명의 노인에게
민간과 공공영역의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노인일자리 창출위원회를 열고
모두 39군데의 민간과 공공 수행기관에서
217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참여 어르신 모집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0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참여 어르신들은 다음달 부터 11월까지
하루 많게는 2만2천원 한달 22만원까지 임금을 받을수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