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전남 나주에 이어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운전면허 시험장이 광양에 들어섰습니다.
일반 차량외에 트레일러와 레커 등특수 차량의 기능시험도 가능해연간 이용자만 25만명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대규모 운전면허 시험장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나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연면적 3천6백여제곱미터 부지에4층 규모의 본관 건물과 민원인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1.2종 보통과 대형 면허는 물론나주시험장에서 취득이 불가능했던트레일러와 레커차 면허까지 취득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취소자들이 받아야 하는교통 안전교육장도 시험장안에 들어섰습니다.           ◀ＩＮＴ▶

시험장 개장으로무엇보다 운전 면허시험을 보기 위해나주까지 방문해야 했던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습니다.
여기에 광양읍 지역의 실물경제에도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장 이용자만 연간 25만명 이상으로인근 LF스퀘어 쇼핑몰과조만간 공사에 들어가는 도립미술관과 함께광양읍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지역 숙원 사업으로오랜 진통끝에 들어선 광양운전면허시험장.
(S/U)나주까지 방문해야 했던지역 운전면허 취득자들의 불편 해소와 함께광양읍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