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백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윤동주 관련 홍보에 적극 나섭니다.
광양시는 그의 일생과 작품,
영상자료 등을 모은 문학관을
진월면 망덕포구 인근에 건립할 계획으로
윤동주와 광양의 인연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고 윤 시인의 6촌 동생으로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윤형주를 집중 소개할 계획입니다.
또 영화 '동주'를 소재로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가옥을
매화축제와 연계한 여행코스로 알리는 등
윤동주 관련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지역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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