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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순천의료원 현지실사 나서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2-21 20:30:00 수정 2017-02-21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의회가
식자재 납품 부정의혹이 제기된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현지 실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최근,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원 장례식장 식자재 유출 의혹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고
운영규정과 관리시스템을
올바르게 정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측은 이번 실사에서
도민 의료복지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고 전제하고
잇따른 비리와 적자 경영을 막기 위해
운영 투명성과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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