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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힐링 아카데미' 운영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2-23 20:30:00 수정 2017-02-23 20:30:00 조회수 1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식물을 기르면서
정서적 안정과 치매예방을 도모하는
노인대상 교육과정이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다양한 반려식물을 활용해
시각과 후각, 촉각을 자극하며 집중력을 키우는
'힐링 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23)부터 다음달 10일까지
65세 이상 노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다음달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순천만 국가정원내
갯지렁이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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