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영농철을 맞아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순회 수리팀을 편성해
거리가 먼 산간 오지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사용기간 연장에 대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또 영농 현장에서
발생된 농기계 고장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현장 출동해 수리하고
2만원 이하의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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