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타이틀+헤드라인

1)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하얀섬 여수 백도의 비경을여수mbc 다큐팀이 촬영했습니다.희귀 어류의 보고인백도 앞 수중 영상도 단독 입수했습니다...........................................................................................................2)2026여수세계 섬박람회가 최근 정부의 국제행사로 승인된 이후...

태고의 신비 간직한 섬.. 백도의 비경

◀ A N 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최남단에는 '백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입도'조차 허락되지 않는 섬인데요.저희 여수MBC 특별기획 다큐팀이 이번에 백도의 수중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ＶＣＲ▶여수 거문도에서 바닷길 28km를 달리면 도착하는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하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대회

2026여수세계 섬박람회가 최근 정부의 국제행사로 승인된 가운데,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시.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오늘(27), 여수문화홀에서 시.도의회 의원과 3대 시민운동 실천위원, 시민 등이 온오프 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국제행사 개최 정부 승...

이번 주말, 제6회 여수 국제음악제

이번 주말, 코로나 블루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국제 음악제가 열립니다.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다음주 화요일 3일 동안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리는 2021년 여수국제음악제에는, 김소진 총 예술감독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내외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여수국제음악제가 열리는 건 올해로 6회째이며, 주최...

여수mbc 창사 51주년

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51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수문화방송 이호인 사장은 코로나 확산 여파로 기념식은 따로 열지 않고 비대면으로 전한 기념사에서 2년째 코로나19 팬더믹에 회사경영이 가로 막혀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산업도 디지털 전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뉴스 제작에 힘쓸 뜻...

COP28 유치위, 선 개최지 선정 관철에 주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다음 달까지 국내 개최지 우선 결정을 위한 대 정부, 정치권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COP28 유치위원회는 오늘(27) 여수에서 제9차 집행위원회를 갖고, 국내 개최지 우선 결정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탄소 사냥꾼 활동 집중 홍보, 백만인 서명운동과 홈페이지 활성화, 12개 시군 출...

여수, 해상풍력 수용성 조사 앞두고 위장전입 민원

여수 거문도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해 주민수용성 조사를 앞두고 위장전입 민원이 잇따라 여수시가 주민 계도와 단속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삼산면 지역에서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위장전입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실제 거주지...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추념행사 여수에서 합동

올해 여순사건 제73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순 사건 추념식을 여수에서 통합 개최해 달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는 여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관련 시.군 모두가 추념행사를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올해 여순사건 제73주년 추념행사를 시작으로 사건의 발발지이자 마지막 진압군...

(R)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예타 통과...2029

◀ＡＮＣ▶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계획 수립 23년 만에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사업비 6천8백억여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고빠르면 2024년 착공해서 2029년에 완공됩니다.앞으로 남은 일정과 파급효과를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이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은 모두 117건.이 가...

여수 한재사거리, 4.5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 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랐던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다음달부터 화물차 통행 제한이 실시됩니다. 통행 제한 구간은 한재터널부터 한재사거리까지이며, 대상 차량은 4.5톤 이상의 화물차량과 건설기계입니다. . 여수경찰서는 해당 구간에서 올해만 2차례 교통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며, 과속 단속 카메라 등 속도 저감 시설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