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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등록일 : 2011-06-13 23:16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 하게 느껴 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마음 으로
먼 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 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 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깊게 다가 오는 당신 이란 사람을 만나는 건

우리 들이 소망 하는 가장 멋진 친구 이며,
연인 이며, 인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 내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잘못 한 일은 없는가?
생각 하고 반성할 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 다면 당신 역시 맛깔 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 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 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고 행복 하다로 이어 지길 바라면서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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