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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가네 등록일 : 2011-12-16 10:10




      또 한 해가 가네 이제 한 해가 가네 오는가 했더니 벌써 한 해가 가네 세월의 속도는 제 나이대로 간다더니 어이 없어 멍하니 먼 산 쳐다보는데 세월은 겁없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처럼 한 고개 달리면 한 달이 가고 내친김에 내달려 또 한 해가 가네 2011년 12월 12일 '날씨가 제법 쌀쌀한 월요일 저녘에' 푸른 돌(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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