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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 등록일 : 2012-09-10 19:58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

 

 

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냐?
자신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강한 의지에 불타는 유능하고 근면한 사람에게
‘여기서 정지’라는 벽은 없다”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운명은 삶의 절반만 관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삶의 주인에게 맡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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