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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 복구비 확대

전라남도가 농업재해를 입었지만

국고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군에 대해

복구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7월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국비 지원을 받지 못 한 시군부터 복구비의 4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존 국고 지원 충족 기준은

자연재해로 50ha 이상 피해를 받았거나,

농업용 시설 등 피해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등입니다.
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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