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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산강유역환경청, 고흥 해창만 일대 합동 현장점검

고흥 해창만 일대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5개 환경 관련 기관들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환경연구원 등

5개 기관은 어류 폐사 원인과

환경영향평가협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7) 고흥 해창만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는 최근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한 고흥 해창만 일대에

기준치의 962배에 달하는 세척제 성분이 녹아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