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라디오 방송 공백 지적 및 희망사항입니다

1. 여수mbc라디오 방송 공백 지적

  금일 2023.12.22.) 04:56분부터 05:01분까지 약 5분동안 방송 공백이 있었습니다

애국가가 끝날 즈음부터 ‘김초롱 라나운서의 건강한 아침’에서 유자차가 건강에 좋다는 시작 멘트가 나올 때까지입니다.

지난 10월 (2개월 전)에는 약 35분 정도 안 나온 적이 있어서  답답하고 황당해서 시청자 의견에 글을 올렸더니 몇 분 후에 나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짧아서 덜 답답했죠.

   또 한 가지는 두 달 전부인가 거의 매일 05시 시보를 알리기 전에 아니운서 멘트가 잘리는 문제입니다. ‘5시를 ’하고 끝, 즉 ‘알려드립니다’ 생략하는 문제입니다. ‘5시를 알려드립니다’를 제대로 듣고싶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방송이 오랫동안 되풀이 되는데 책임자는 어떤 사람이며, 바로 잡아주는 사람 없는 구조인지 궁금하네요.

2.희망사항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MBC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4시 55분 애국가 다음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을 다른 음악으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듣기엔 조율이 안 된 피아노음악처럼 듣기에 불편하고 식상합니다. 다른 오래된 안내방송도 가끔 바꿔서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옥의 티’를 지적하는 글 올리는 게 안타깝지만, 보다 더 양질의 여수MBC방송을 기대하면서 문화방송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