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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수산박물관 경쟁 치열, 후유증 불가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부지를 놓고

시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전남에서는 7개 시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나선 상태로 지역별로 접근성과

보유 수산자원, 기존 시설과의 연계활용 등을

내세워 지역별 범시민 유치운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용역사에 평가와 입지선정을

모두 맡기는 등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뒷말과

평가 기준에 대한 반발 등이 상당해

오는 17일 입지선정 이후 후유증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