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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대 공모 긴급 현안 질의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가 

오늘(16)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의대 공모 절차와 관련해 

임시회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질의에서 상임위 소속 의원들은

전라남도가 동·서부권 통합의대에서 

갑자기 단일의대 공모 방식으로 

방향을 바꾼 이유 등을 따졌습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5월 말 2025학년도 대입 정원 배정 전

최대한 빨리 결정해야 된다고 판단했다며,

대통령 민생토론회와 총리 담화를 검토한 뒤

공모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행부의 소통 부족을 두고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으며,

의대유치추진단 소속 변경,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대한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았습니다. 


유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