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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달리는 공기청정기’ 첫 수소버스 운행

달리는 공기 청정기로 불리는 수소버스가

광양시에서도 최근 첫 출고돼

이번 달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승용차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했던 광양시는 

올해부터 버스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첫 수소 관광버스를 출고했으며,

올해 안에 관광버스 8대, 시내버스 2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올해 국도비와 시비 등, 7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대당 고상버스 3억 7천만 원, 저상버스 3억 9천만 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소버스 1대가 중형 경유차 40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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