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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업

순천시,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 교류 재개



순천시가

자매도시인 일본의 이주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재개합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최근,

시이노키 이주미시 시장과 가진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중단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양 시간

청소년 비대면 문화교류와 함께

내년부터는 그동안 중단됐던

한국과 일본의 교류학생

홈스테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이노키 시장은

순천만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순천시와 이주미시의

람사르습지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