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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내일 3차 합동감식 ..선체 전복 원인 규명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통발어선

청보호에 대한 3차 합동감식이

내일(13) 진행됩니다.



해경과 과학수사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정확한 전복 원인을 찾기 위해

선체 외 내부를 다시 한번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편 청보호 조타실 CCTV와 선박 자동식별장치,

기관엔진 모니터 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져 현재 분석중입니다.



지난 4일 청보호 전복 사고로

선원 12명 가운데 3명이 구조되고

5명은 숨졌으며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문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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