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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내 첫 태권도 실업팀 창단

고흥군이

전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태권도 실업팀을 만들어

오늘(22),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2), 

국기원과 체육계 관계자,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유일의 태권도 실업팀 창단식을 갖고,

김중옥 전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을 감독으로

8명의 코치와 선수들로 구성된

고흥군청 태권도팀을 출범시켰습니다.


군청 태권도팀은 

최근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에

첫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 등, 

우수한 성적으로 

태권도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