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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수시, 개발행위 현장 일제 점검

여수시가
부지 조성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개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개발행위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8일까지
관내 천 461곳의 개발행위허가 사업장과
불법 개발행위 현장을 대상으로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비탈면과 배수시설 등,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확인과 함께
불법 개발행위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적발된 현장은
공사중지와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 절차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