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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군, 향토문화재 4건 지정

고흥지역에 제대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해왔던 4건의 지역 문화 유산이 새롭게
향토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향토문화재 지정 심의회를 열고
두원면 하구정과
고흥읍 운곡사 소장 운곡오현행적 등
모두 4건의 지역의 향토 문화 유산을
보호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고 향토문화재로
지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운곡오현행적은 향토문화재 지정 후
종합적인 학술조사와 연구가 진행되면,
전남도에 지정 신청을 진행해도 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