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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순천시 첫 개방형 낙안면장 사직서 제출

순천시가 개방형 직위를 도입해
처음으로 뽑은 낙안면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월, 공모 절차를 밟아
2년 임기 개방형 직위로 뽑은 신모 낙안면장이
오늘(27),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여론 수렴과 행정 절차 등을 거쳐
사직서의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민선 7기 새로운 모델로
면장직에 개방형 직위를 도입한 가운데,
낙안면 지역에서는
생활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
최근까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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