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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4차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돼야"

정의당이 4차 재난지원금의 범위를
전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오는 28일 당정청협의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확정된다며
국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직간접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가계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지원금의 보편적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또 애초 정부, 여당이
선별지급과 보편지급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약속을 깨면서 국민들을 희망고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별지급이 이뤄지더라도
농어민과 고용 취약계층들을 위해
형평성있는 기준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