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장과 접촉한
항공사 관계자 등이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모 항공사 기장이
최근 여수행 여객기를 운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여수공항에서
이 기장과 접촉한 항공사 관계자 등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8)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음성 판정을 받은 접촉자에 대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명령했으며,
이들 외에 기장과 접촉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