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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문학작품상 통합 운영 첫발

지자체가 따로 운영했던

여순사건 문학 작품상이 통합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9) 동부청사에서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1기 위원 선정과 문학상 

운영 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은

그동안 시·군이 자체 추진하던

문학상을 전라남도가 통합 운영해 

유족을 화합하고 여순사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와 소설 분야 작품을

전국에서 공모하고 작품 시상을 

여순사건 추모식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유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