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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매실산업 활성화 위한 대안 제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직불제 도입과 농가 조직화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최근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마련한
관련 토론회에서 생산자 측은
FTA 피해보전 직불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통해
농가들을 지원해야 한다며
농민들이 적정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직불제 개편과정에서 매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매실농가를 조직화해 협상력을 높이고
생산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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