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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윤봉길 유묵 매도자 전남도에 감사청구

윤봉길 의사 유묵에 대한
진위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매도자 이모 씨가 전남도에
고흥군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윤봉길 의사 유묵 매도자 이모 씨는 지난 16일
자신이 고흥군에 매도한 윤봉길 의사 유묵이
박물관법 제12조 제2항에 따라
유물평가위원회 유물 감정을 통해
이미 하자없는 진품으로 판명된 바 있다며
군이 유물 농락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남도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윤봉길 의사 유묵과 관련해
현재 고흥군과 감사 청구 당사자인 이모씨가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사법부의 판단을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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