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2022년 UN기후변화 협약총회,
COP28 유치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수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발표한
'신년 계획과 미래비젼'에서
"전남도가 올해 3대 핵심과제에
COP28유치를 선정했다"며
올 상반기 중 국가계획으로 확정되면
유치운동이 본격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가장 강력한 후보였던 서울시에서도
남해안 남중권 개최를 지지했고,
연초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올해 붐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