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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교회 세습, 총회는 방관 말아야".. 교단 내 반발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와 관련해

교단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장 전남노회 공로목사인

김병균 목사는

노회 소속 목사 200여 명에게,

은파교회의 세습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며

부끄러운 일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은파교회의 세습 목적은

돈이나 명예 욕심으로 보인다며,

노회가 이를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교단 소속 목사들도

동의의 뜻을 나타내

논란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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