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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주·전남 학교 급식조리사 산재 82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급식조리사의 산업재해가 82건에 이릅니다.



시도교육청이 국회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학교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낙상, 화상 등

모두 49건의 급식조리사 산업재해가 발생했으며,

광주에서는 33건이 발생했습니다.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