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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박차

광양시가 광양만권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시의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제자리로 찾아 오기 위해 

기존 12명의 환수위원회를 22명의 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대외협력과 역사고증, 교육, 홍보 등,

4개의 실무위원회를 산하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024년 제자리 찾기 사업 예산안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앞으로 범시민 서명운동과 홍보 캠페인 전개,

국가문화유산 기록화 사업과 학술세미나 개최,

석등 제자리 찾기 시굴조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