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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지원 대폭 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해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융자금 상환을 1년 유예하고

융자한도는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대출금리는 0.5%포인트 감면합니다.



신규 융자지원은 100억 원으로

상반기에 70억 원을 집중 배정하고

융자한도는 시설자금은

15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운영자금은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대폭 상향할 계획입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