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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 마른김 92톤 중국 수출 전망

고흥에서 생산된 마른김의
중국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주)열림푸드가
지난 1월부터 6차례에 걸쳐 마른김 69톤을
광양항을 통해
중국 강소성의 식품업체로 수출했으며
앞으로 2~3차례에 걸쳐 23톤을 추가 수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흥군은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김을 비롯해
미역과 유자 등
지역의 다른 대표 농수산물들도
해외 수출 시장을 계속 확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