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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정해역 건다시마 첫 위판, 본격 출하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오늘(5), 고흥에서

건다시마 풍작기원제와 초매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초매식의 첫 위판 물량은 37톤 가량으로,

위판액은 2억 9천만 원이었으며,

위판 가격은 1kg당 평균 8천 원에서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고흥지역의 건다시마 위판실적은

560톤, 47억 4천 8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올해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수확시기가 늦어져

수온 상승에 따른 갯병 발생과 엽체 탈락으로 인해

전년대비 98%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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