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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체' 가루쌀, 전남 13개 단지에서 생산



밀가루 대체를 위한 가루쌀, 이른바

분질미 생산이 전남 13개 단지에서

이뤄집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

39곳을 선정했으며, 전남에서는

해남농협 123헥타르를 비롯해,

해남해화영농법인 174헥타르,

무안 태산영농법인 116헥타르 등

1천314헥타르에서 가루쌀 재배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년 생산될 가루쌀 전량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하고,

2026년까지 가루쌀 생산단지를 20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