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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광양 문화가 있는날 공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전남동부지역에서 순천과 광양의 사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순천시의 '1945기억 공간사업’은
1945년부터 간장 등을 만들었던
김방 장유양조장 활용 문화만찬 프로젝트이고
광양시의 '우리읍내 사색에 담다'는
스토리가 있는 광양읍 옛길을 통해
거점 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오래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예술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