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

여수에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임시 격리시설에 머물던 내국인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오늘(21)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입국했던 일행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