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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로맨틱 벚꽃 명소 이번 주말 ‘절정’

최근 꽃샘추위와 잦은 비로 개화가 더뎠던 

광양 서천변, 금호동 백운대, 가야로 등의 벚꽃 명소들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서천변 3km와 가야산 중복도로 3.5km의 벚나무길에서 

일제히 벚꽃이 개화했고

금호동 백운대를 중심으로 4천 3백여 그루 벚나무가 만든 

꽃터널과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과 휴일에 다채로운 행사와 벚꽃명소를 찾는

인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와 인접한 서천변 잔디밭에서는

내일(30)과 모레 이틀동안 제1회 서천 블라썸 축제가 열려

이색적인 풍경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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