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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별량서 산불...3시간 만에 진화

오늘(17) 오후 1시 35분쯤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헬기 8대와 차량 9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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