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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쌀값 폭락 속 수입쌀 부정유통 급증

산지 쌀값 폭락에도

수입쌀의 부정 유통이 급증했습니다.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가공용 수입쌀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기하지않아

적발된 물량이 415톤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1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밥쌀용 수입산을 부정 유통해 적발된

물량도 24톤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별 할당물량에 관한

조약에 따라 미국과 베트남, 중국 등

5개 국에서 해마다 40만 톤의 쌀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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