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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백신 접종 마친 요양보호사 확진...'돌파감염' 조사

순천의 한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에 대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지난 18일 백신 2차 접종을 받았고,
28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요양보호사의 '돌파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돌파감염'은 백신 2차 접종 14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를 의미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4명이
돌파감염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