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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더 낮은 자세로'.. "신재생*AI 집적화"

(앵커)



광주,목포,여수 MBC가 새해를 맞아

대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미래 비전을 들어보는

특별대담 <대선후보에게 묻는다>를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최근 지지세 역전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봅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이재명 후보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론조사에 대해

상대측의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 측면이 크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에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재명 대통령 후보

"언제든지 복귀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낮은 자세로

더 성실하게 우리 국민들께 다가가고

미래비전과 우리의 역량을

설명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에

역대 민주정부의 '문화수도'와 '한전공대' 같은

지역의 미래를 바꿀

큰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전남은 신재생 에너지 허브,

광주는 AI 관련산업 집적화를 꼽았습니다.



◀INT▶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자율주행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광주시가 추진하는 것처럼

AI와 관련 산업들이 집적된 4차 산업의 중심지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죠."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이나

광주에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해서는

국가 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초광역 협력 모델은

국가의 전략 과제로 선정해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정책 실현에 집중해

국민의 아픔을 외면한 결과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INT▶ 이재명 대통령 후보

"그게 국민의 뜻과 배치되는 거예요.

국민의 뜻이 우선돼야 되는 거죠. 목표에 이를 때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수정을 해야 됩니다."



신년 특별대담 '대선후보에게 묻는다' ..



그 첫 번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편은

광주,목포,여수 MBC를 통해

내일(6)오후 5시 10분부터 55분동안 방송됩니다



엠비시 뉴스 **** ◀ANC▶◀END▶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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