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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장기화 속 시내버스 임금 동결 합의

광양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의견조율을 거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하고
시내버스 정상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