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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GFEZ 기업 코로나 속 경제 지표 '상승'

코로나 19 속에서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전년 대비 입주사업체는

700여개 사로 8.5% 증가했고,

기업종사자도 만6천900여명으로 0.5%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해 말 기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사업체 매출액은

8조 990억 여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8억 원,

0.9%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