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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희 시의원 "여순사건 널리 알려야"...'공동체 축제' 등 제안

여순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를 

확대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여순사건을 널리 알리고

평화와 치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을 단위의 주민자치회와 

다양한 단체들이 기획·참여하는 

'여순 공동체 축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또, 

여순사건 발원지인 신월동과

만흥동 위령비 등을 경유하는 

10.19km 코스의 '평화 마라톤'을 개최할 것을

여수시에 제안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