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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영록 지사 "흑염소 산업화 연구,개발에 주력"

전라남도가
흑염소를 지역 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인 가운데 김영록 지사가
흑염소 고기 산업화와 연구,개발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에 있는 흑염소 전문 가공유통 기업을
방문한 김 지사는
흑염소 고기의 소비 형태가 약용에서 육용으로 변하면서 사육 규모가 산업화 단계로
가고있는 만큼, 흑염소 산업 전국 최초
브랜드화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은 올해 전국 최초로
'흑염소 브랜드화 연구 5개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여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