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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어잡이 국가중요 어업유산 지정 최종평가 임박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 어업이
국가중요 어업유산 지정을 위한 최종평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전남도가 신청한
흑산도 홍어잡이 어업의
국가중요 어업유산 지정 신청에 대해
지난주 현장 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조만간 최종 평가를 거쳐 지정 여부를
연내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끼를 끼우지 않는 '걸낙'어법으로
이뤄지는 홍어잡이는 신안 흑산도에서
6척의 배가 조업해 연간 2백톤 안팎의
홍어를 잡고있습니다.
여수MBC